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으로 알려드립니다

  • 2014.07.04.
  • 2816
  • 블로그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우선  원전관련 비리 및 여러가지 사건으로 국민여러분에게 우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비리의 원천적 차단,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열린 자세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의 내용은 대부분 2012년 이전 사건들로 현재 엄정한 검찰 수사를 통해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방송 내용 중 ‘방사능 유출 되는 것도 쉬쉬거리고 있다.’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원자력 발전소 내외부는 24시간 감시시스템 가동 중인며 방사능 누출에 대한 우려는 매우 과장된 것입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포함된 기기, 배관등의 설비는 모두 방사선관리구역으로 설정된 건물 내에만 있으며, 정비하는 작업도 건물 내에서만 수행되므로 방사능 유출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 건물 외부로 나가는 배관의 경우에는 방사선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어 방사선이 감지되면 즉시 차단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방사선이 발생되는 구역을 종사자가 출입시에는 반드시 출입기록을 하고 방사선측정기를 몸에 지니고 출입하도록 절차화 되어 있으며 출입시에는 방사선을 관리하는 전담직원이 관리합니다.

최근 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간 피폭방사능선량은 최대 0.0286밀리시버트로 타 지역의 방사선 수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한수원에서는 매년 원전운영으로 인한 주변 환경으로의 영향 유무를 조사, 평가하고 있으며, 조사결과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원전 소재 지역대학에 위탁용역 형태로 의뢰해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는 대학에서 직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 방송중 ‘헌 부품을 폐기한 것처럼 눈 속여 다시 설치했다’는 내용에 대해

위 내용은 납품과정에서 고리2발전소의 일부 직원의 비리가 확인되어 검찰 조사 후 관련직원은 사법처리 및 회사에서 해임 조치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부품비리가 발행된 것에 책임을 느끼며 유사사건 발생시 엄중한 처벌을 통해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서균열 교수 인터뷰(“부품이 톱니바퀴처럼 움직여야 한다”) 관련하여

원자력발전소는 3중 안전설계(다중성, 다양성, 독립성 -> http://ka.do/Afhb) 및 방사성 물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5중 방호벽(http://ka.do/rEZ3)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안전성과 관련된 부품의 고장시에는 경미한 고장이나 이상에도 자동정지되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정지를 사고의 징후로 해석하는데, 이는 잘못된 해석입니다. 수백만개의 설비와 부품으로 이루어진 원전에서 정지원인은 무척 다양하지만, 미세한 이상징후에도 발전소가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고장난 자동차가 잘 정지하면 안전이 확보되지만 고장난 차가 정지하지 않고 계속 달리면 사고로 이어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 아울러, ‘SBS 그것이 알고싶다’ 촬영시 한수원은 제작진의 질문에 대해 1시간 이상 성실하게 답변하였으며 이를 10초 분량으로 줄이는 과정에서 편향되게 편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백마디 말보다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욕설, 비방 혹은 게시글과 상관없는 내용의 댓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2

코멘트(2)

  • 서정혁 3 년 전에

    원래 사람은 뭐 보고싶은것만 보니까요. 이건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닌데 사람들 생각하고는 참.. 수고해주십시오..

  • 운영자

    운영자 3 년 전에

    최근 고리원자력 폭발 유언비어 및 ‘그것이알고 싶다’ 방송 관련 이슈들로 국민들에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전에 대한 선입견 없이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노력들도 일부 국민의 입장에서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한수원으로 비추어 질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의 대부분 직원들은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운영자를 포함한 직원들도 누군가의 자식, 부모, 형제입니다.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한수원이 되겠습니다.

댓글 남기기

블로그지기
블로그지기
한수원의 생생한 소식과 한수원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