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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통합생태체험캠프,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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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는 2005년부터 꾸준히 경주 관내 장애아동들과 함께 해와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통합생태체험캠프를 지난 7월 12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경주 아이꿈터어린이집에 마련된 캠프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통합생태체험캠프에는 장애전담어린이집인 아이꿈터어린이집의 장애아동과 함께 모자보호시설인 애가원, 동방지역아동센터 그리고 가족봉사단의 아동들이 일반 아동으로 참여했고, 기관 실무자와 자원봉사자까지 모두 130여명의 인원이 1박2일간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무더위 속에서도 캠프 참가자들은 모두 8개의 대가족형 캠프조로 편성돼 다양하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첫날에는 손수 캠핑 준비하기,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직접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친환경 모기퇴치약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수년간 함께 캠프를 해온 아동들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화합의 놀이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시간에 진행한 놀이마당에서는 통합생태체험캠프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10주년 영상을 상영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조별로 신나는 운동 게임에 참여하는 미니올림픽을 열어 건강한 놀이 체험을 하고,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물놀이로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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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참가하며,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가 경주의 장애전담어린이집인 ‘아이꿈터어린이집’과 모자보호시설인 ‘애가원’과 함께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통합생태체험캠프는 2005년 순천만갯벌 일대에서 첫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통합생태체험캠프는 새만금갯벌과 서천 월하성갯벌 등지에서 갯벌생태체험을 했고, 창녕 우포 등지에서 늪생태체험으로 이어졌다가 최근에는 경주 관내에서 생태 프로그램 중심의 체험캠프를 이어왔습니다.

 

누키봉사대는 초기에 사무국에서 직접 이 캠프를 주관해오다가 2007년부터 캠프의 자원봉사자로 중심적인 참가를 해온 가족봉사단에게 운영을 위임해 지금까지 가족봉사단이 복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캠프 준비에서부터 자원봉사에 이르기까지 캠프의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합생태체험캠프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로,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자’라는 중심 테마 아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과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조리하며, 지역의 복지실무자와 누키봉사대 가족봉사단이 함께 준비해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우러지는 캠프로 구성했습니다.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와 10년간 통합생태체험캠프를 함께 해온 장애전담 아이꿈터어린이집의 김혁동 원장은 “통합캠프를 통해서 장애아동들과 스스럼없이 함께 즐기는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이 캠프의 건강함을 실감하고 장애아동들도 사회로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통합캠프가 열 번째를 맞이할 때까지 한결같이 함께 해준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와 특히 가족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캠프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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