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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해외발전소]안전성 평가와 개선 프로그램 시동 “브라질 앙그라 원자력발전소”

  •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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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해외발전소* “브라질 앙그라 원자력발전소”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최대의 국토를 지녔으며,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의 국가입니다.

브라질1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브라질]

작년 4월 브라질 핵에너지 개발공사 엘레트로누클레아르(Eletronuclear)는
‘2030년까지 브라질 내 원전 4~6기를 추가 건설’ 할 것이라고 밝히며,
브라질 원전건설 지원을 계속적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보였습니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는 첫 원전 건설계획을 발표 했는데요.
2021년까지 최초 원전건설을 완료하고 2022년까지 추가 1기의 원전건설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앙그라 원자력발전소”원전의 안전성 평가와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브라질2
[앙그라 원전]

브라질은 일본의 후쿠시마원전 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현재 가동중인 원자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안전, 보안 및

안정성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5개년 실행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엘레트로누클레아르는 앙그라 1, 2호기(PWR)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부지에 세 번째 원전을2016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일본의 원전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대응으로 발족된 실무팀은 1차 보고서를 제출했으며,3억 BRL(1.87억 달러)의 예산이 원자력 안전 및 보안 향상을 위한 5개년 계획에 할당되었습니다.

이미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가 제안한 일련의 단기적 점검을 완료했으며, 서유럽원자력규제자협회(WENRA)가 개발한 패턴을 기초로 앙그라 1, 2호기의 중대사고 대처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테스트’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앙그라 원전의 안전성

브라질3
[브라질의 앙그라 원전]

앙그라 원자력발전소는 현재 최대 4미터의 파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험한 날씨에 바다 거동을 모니터하는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과도한 폭우 및 홍수의 영향에 대한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는 배수망이 1,000년에 한번 발생할 폭풍을

견딜 수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10,000년에 한번 발생하는 정도의 폭우 경우에도, 배수 시스템으로부터의

누출로 건물이 침수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중대사고의 완화를 위한 준비로 엘레트로누클레아르는 앙그라 1, 2호기의 비상 디젤 백업 발전기의

완전 상실에 대비하여 소규모 수력발전소의 설치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비상 계획의 측면에서는, 도로 이외의 피난 대체 수단이 필요한 경우에 바다와 비행기에 의한 대피 가능성도 검토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에너지연구소(EPE)는 전체 전력 소비량 가운데 원전 생산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2.5%

에서 2030년에는 5%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낮아보이지만 약 두 배 가량시설을 늘리는 만큼 브라질도 원자력 산업에 확중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예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안전하게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참고자료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연합뉴스, World Nuclea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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