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Back to the Basics] 엔지니어링지원센터의 비상디젤발전기 정비

  • 2014.08.04.
  • 2091
  • 블로그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1엔지니어링처(처장 신선동)는 한빛6호기 제9차 계획예방정비기간(5월 16일부터 7월 2일) 중 비상디젤발전기(EDG) Turbo Charger에 대해 자체 기술 및 인력으로 직접정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는 발전소의 주인인 우리 회사가 자체 정비기술을 확보하고 직접 정비에 참여함으로써 정비품질 제고와 설비신뢰도를 확보한다는 엔지니어링 강화 전략의 중요한 성과로서 정비의 기본을 확립하고자 하는 노력의 시범사례로 평가된다.

 

5EDG는 원전 비상시 안전설비에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원전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중요 설비로 유사시 즉시 기동할 수 있도록 항시 건전성이 확보돼야 하며, 특히 후쿠시마 사고(비상전원 공급 실패로 원자로 내의 연료가 손상됨) 이후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Turbo Charger는 엔진 연소용 공기의 압축비를 증가시킴으로써 출력 효율을 높이는 핵심부품으로, 그동안 전량 외부에 정비를 의존하여 왔다. 금번 Turbo Charger에 대한 자체정비는 단순히 외부 의존도를 줄인다는 의미를 넘어 핵심설비 정비기술을 자체 확보함으로써 정비품질 및 설비 신뢰성 제고를 직접 주도하겠다는 우리 회사 정비전략 변화의 상징적 의미로 그 뜻하는 바가 크다.

4정비를 주도한 엔지니어링지원센터 EDG파트는 우리 회사 유일의 EDG 전문가 조직으로, 원전 핵심설비 정비역량 강화 계획에 따라 2013년 2월에 신설됐으며, 정비는 물론 전(全) 원전 EDG에 대한 기술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330년 이상 디젤엔진의 제작, 정비 및 운전 경험을 가진 조왈생 파트장을 비롯하여 구성원 4명 모두 디젤엔진을 전공하고 다년간의 엔진과 발전기 정비 및 운영 경력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로서, 그동안 EDG 전문가의 부재로 어려웠던 발전소 현안을 해결하였고 잠재된 문제점까지 도출, 해결책을 제시하여 조직 신설 이후 전 원전의 EDG 고장이 대폭적으로 감소(고장통지건수 20~30% 감소)하는 등 전(全) 원전 EDG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우리 회사는 EDG를 필두로 핵심설비에 대한 자체 정비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정비품질 제고를 통한 설비 신뢰성 확보라는 원전 사업자로서의 책임을 완수할 예정이다.

– 사보 ‘수차와 원자로’ 2014년 7월호 발췌(http://ebook.khnp.co.kr/Viewer/BBDT5ZZQEXQB)

0

댓글 남기기

블로그지기
블로그지기
한수원의 생생한 소식과 한수원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