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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행복음악회, 아주 특별한 수요일

  •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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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7월 30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클래식과 국악의 감미로운 만남인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해 직원과 가족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5회째 맞는 수요행복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기존의 테마에 맞게 부산 출신의 해금과 가야금 연주자로 구성된 우리소리 우리가락 “청”의 친숙한 우리음악 공연과 기타, 바이올린의 현악기 조화가 매력을 더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기타리스트 고충진과 바이올리니스트 조현미가 앙상블을 이루며 펼친 무대에서는 애잔한 바이올린 선율에 부드러운 기타를 덧입힌 피아졸라의 Chiquelin De Bachin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급류를 만난 강물처럼 거칠게 흐르는가 하면 때론 영롱한 이슬처럼 매끈하고 느리게 흐르는 몬티의 차르다스 등을 연주해 현악기의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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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이례적으로 보컬이 이끄는 화려한 재즈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과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했습니다.

나탈리 콜의 LOVE,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베사메 무초 등 대중적인 곡에 색소폰, 전자기타, 베이스, 드럼 등 남성적인 화려함과 압도적인 서라운드를 가미한 최창근 컬렉티브의 재즈 앙상블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 김민정의 풍부한 감성과 음색을 더해 색다른 음악회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한여름밤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만난 수요행복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와의 감미로운 만남을 통해 객석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만큼 경쾌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회를 거듭한 고리본부의 수요행복음악회를 통해 지역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나누며, 무대와 객석 모두 깊은 울림으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펼쳐지는 수요행복음악회는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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