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한국의 맛 배워라! ‘행복밥상 요리교실’

  • 2014.08.20.
  • 1059
  • 블로그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0820-w-1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8월 8일(금) 화악산둥지마을 밀양인성학교에서 기장지역 결혼이민자와 함께 한국의 맛을 찾아가는 행사를 개최하고 다른 지역 음식문화 교류와 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날 기장종합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의 이주여성 30여 명은 고리봉사대와 함께 밀양을 찾아 조별로 나눠 한국 전통음식인 떡갈비를 시연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밀양 연극촌 인근에 조성된 7만여㎡의 연꽃단지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탐스럽게 피어 이곳을 찾은 이주여성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활짝 핀 홍연처럼 밝은 얼굴로 밀양 퇴로리 이병수 가옥 등 전통양식의 한옥을 구경하면서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했습니다.

 

0820-w-2

이번 전통음식문화 체험에서는 한국문화에 낯선 이주여성들을 고려해 고리봉사대 여직원들이 친구이자 언니, 동생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이번 한국음식탐방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시집온 한 이주여성은 “외국인들 선호 1위 아이템이 떡갈비다. 우리 입맛에도 맞아 평소 즐겨 먹던 것인데, 직접 만들어보니 조리방법도 이해하기 쉽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배운 요리를 다음에는 혼자서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함을 표현했습니다.

발전소 주변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와 고리봉사대가 음식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통해 소통하고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력도 돕기 위해 마련되고 있는 이번 전통 음식문화체험은 ‘맛있다! 好吃(하오츠)! Ngon(농)!’ 소통사업의 하나로 ‘행복밥상 요리교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밥상 요리교실’는 한국 음식이 서툰 결혼이주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인의 행복밥상을 배워봄으로써 우리나라의 음식문화, 전통식습관을 익히고 한국생활의 적응력을 향상하고자 올해 5월부터 격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0

댓글 남기기

블로그지기
블로그지기
한수원의 생생한 소식과 한수원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목록